작가 소개
전승환 작가는 ‘책 읽어주는 남자’로 널리 알려진 북 테라피스트이자 마음 큐레이터입니다. 그의 글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진솔한 공감을 선사하며, 그동안 나에게 고맙다,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등 다수의 에세이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매주 수백만 명의 독자에게 좋은 글귀를 전달하며, 현대인의 마음속 깊은 아픔과 혼란을 어루만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차
이 책은 독자의 마음을 돌이켜보고 스스로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다섯 부분의 훈련 과정을 제시합니다.
- 들어가는 말
묵묵히 내 곁에 있어주는 것 - 1부: 누군가 안부를 물어주는 것 같아서
(나의 감정을 살피다)- 마음의 밑바닥에서 슬픈 소리가 들리면
- 잠들지 못하는 밤
-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상처를 치유하는 적절한 거리
- 외로움의 여러 모양
- 후회가 남지 않는 사랑
- 미움과 분노는 나의 힘
- 위대한 집착
- 차나 한잔할까요?
- 당신의 이야기에 취하는 밤
- 2부: 힘내라는 말이 위로가 되지 않을 때
(나의 시간을 살피다)- 자꾸 마음 쓰이는 계절
- 목적 없이 걷고 싶은 하루
- 첫눈처럼 사랑해주세요
- 당신의 사소한 일상이 궁금해서
- 왜냐고요? 청춘이니까
- 어른의 시간이 시작되어도
-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 일상의 시간을 벗어나야 진짜 여행
- 지금 당장 모험을 떠날 시간
- 삶은 기억이다
- 살아 있는 관계, 살아 있는 추억
- 문득 떠오르는 얼굴
- 깊은 밤, 우리를 찾아오는 것들
- 지금 여기의 시간
- 3부: 내 곁에 둘 사람, 거리를 둘 사람
(나의 관계를 살피다)- 돌아보면 언제나 혼자였지만
- 착한 아이 노릇은 그만
- 엄마의 이름
- 우리 같은 방향으로 함께 걸어요
- 더 많이 사랑하는 당신이 강한 사람
- 모든 인연에 끝이 있다 하더라도
- 매일 조금씩 곁으로 다가와 줘
-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때
- 4부: 온전히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나의 세계를 살피다)- 당당하고 자유롭게
- 살아간다는 건 이별을 마주한다는 것
- 불가능한 꿈을 꿀 용기
- 한 사람이 내 삶의 의미가 될 수 있을까
- 낭만의 바다를 헤엄치는 법
- 그리고 인생은 아름다워진다
- 너와 나, 우리는 이 세계에서 함께
- 나오는 말
인생의 책들이 아니라 인생의 문장들인 까닭
줄거리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잃어버린 내면의 소리를 찾도록 독려하는 인문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우리가 때때로 무의미해지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질 때 스스로의 감정과 생각을 돌아보도록 이끌며, 그 과정 속에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음을 설파합니다. 책은 단순한 서사가 아닌, 인생의 다양한 순간에서 발췌한 130여 편의 ‘인생의 문장들’을 통해 독자가 자신의 삶을 재조명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부마다 감정, 시간, 관계, 세계 등 우리 삶의 여러 측면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며, 작은 문장 하나가 주는 큰 위로와 깨달음을 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게 됩니다.
서평
출판사에서는 이 책을 “정말 잃어버린 나를 찾게 해주는 인생의 문장 모음”이라 평합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본인의 감정과 존재를 잊어버린 이들에게, 한 줄의 문장이 마치 따스한 손길처럼 다가와 위로와 격려를 건네준다고 합니다. 문학, 철학,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별한 문장들이 독자들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마음의 균형과 용기를 회복시켜 준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기대평
여러 독자와 평론가들은 이 책이 “현대인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거울”이라며 기대감을 표합니다. 이해인 수녀, 정재찬 교수 등 권위 있는 인물들이 추천한 만큼,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독자들은 특히 책 속에 담긴 따뜻한 위로와 솔직한 메시지가 각자의 삶에 잃어버린 희망과 방향을 다시 찾게 해줄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리뷰
실제 독자들의 리뷰는 이 책의 진솔함과 치유력을 극찬합니다. “한 문장이 내 마음 깊숙한 곳을 건드려 눈물 짓게 만들었다”거나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내 감정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책”과 같이,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경험과 공감을 토대로 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전승환 작가의 부드럽고 진실된 문체가 삶의 여러 갈래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도록 도와준다고 말합니다.
또한, SNS와 독서 모임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해 방황할 때, 이 책 한 권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는 후기가 속속 이어지며, 이 책이 단순한 에세이를 넘어 한 사람의 인생 전체를 바꾸는 작은 기적과도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