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한상아 저자는 오랫동안 기업 조직 내에서 팀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중간관리자로서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깊이 경험해 왔다. 그는 IT 기업, 스타트업, 대기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일하며 조직 운영과 관리의 차이를 몸소 체득했으며, 특히 팀장이라는 자리가 단순한 업무 조율자의 역할을 넘어 조직과 팀원들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팀장은 단순히 팀원을 관리하는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팀원들이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이며, 때로는 경영진을 설득해야 하는 위치에도 서게 된다. 이러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사고와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한상아 저자는 이와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장들이 실질적으로 겪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여러 조직에서 경험한 사례를 분석하고, 다른 팀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정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개발했다. 또한, 조직 관리와 리더십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쌓기 위해 기업 강연과 멘토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낀 팀장의 일센스』는 이러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된 책으로, 팀장이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다.
책 소개
『낀 팀장의 일센스』는 단순한 리더십 이론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직 내에서 팀장이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책이다. 많은 팀장들이 업무를 조율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주된 역할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팀장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은 훨씬 더 복잡하고 섬세하다. 팀장은 경영진의 기대를 충족하면서도 팀원들의 요구를 조율해야 하며, 업무 배분과 성과 관리를 적절하게 조정하는 동시에 팀원들이 동기부여를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이러한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팀장들이 시행착오를 겪고, 때로는 조직 내에서 고립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팀장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팀장이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 팀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법, 업무 배분과 성과 관리의 균형을 맞추는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또한, 팀원들의 동기부여를 어떻게 유도할 것인지, 팀 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상사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신뢰를 쌓고 자신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낀 팀장의 일센스』는 단순한 업무 기술을 넘어, 팀장이 보다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이다.
내용 요약
『낀 팀장의 일센스』는 팀장이 가져야 할 핵심 역량과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해 단계별로 설명한다. 우선, 팀장의 역할을 재정의하면서 팀장이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는 점을 강조한다. 팀원 개개인의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업무 배분을 하는 방법, 조직의 목표와 팀원의 기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전략, 그리고 효과적인 피드백 방식에 대해 다룬다. 또한, 팀 내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팀원들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공한다.
상사와의 관계에서는 보고 방식과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역할을 분석하며, 경영진과 원활한 협력을 유지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특히, 보고서를 작성할 때 핵심 내용을 강조하는 방식, 회의에서 설득력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방법, 그리고 상사의 기대를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팀원들의 동기부여를 높이기 위한 심리적 접근법과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동기부여 전략을 소개하며, 조직 내에서 팀장의 역할을 보다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조직과 리더는 예측할 수 없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극심한 불안감을 느낀다. 이러한 유형의 조직과 리더는 기존의 업무 방식을 고수하고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지 않는다. 새로운 도전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작은 실패도 무분별하게 비판하고 비웃는다. "봐요. 안 된다고 했죠?" 조직과 리더 자신이 씨앗을 가져와서 변화하고 성장하고 자르는 방식이다.
서평
『낀 팀장의 일센스』는 조직 내에서 팀장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깊이 공감하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책이다. 단순한 이론적 접근이 아니라, 팀장으로서 당장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팁과 노하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특히,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간관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많으며, 각 장마다 구체적인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다.
이 책을 통해 팀장의 역할이 단순한 관리자가 아니라, 조직과 팀원 사이에서 조율을 담당하는 중요한 자리임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또한, 팀원들의 성장과 조직의 목표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고, 어떤 전략을 적용해야 하는지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팀장이 된 사람뿐만 아니라, 앞으로 팀장이 될 예정인 사람, 혹은 조직 내에서 협업을 효과적으로 하고 싶은 모든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일한다. 사장이 아닌 이상 '팔로우와 리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회사 생활은 문제 해결의 연속이며 수많은 이해관계자를 위아래로 계속 설득해야 한다. 저와 의견이 맞지 않는 상사와 후배를 움직여야 함께 성과를 낼 수 있다. 킨 팀장의 Work Sense는 정부 기법보다 더 강력한 조직 관리 방법을 도입한다. 회사에서 적을 만들지 않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알아야 할 기술이다.